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택 월세이율 강남 ‘최저’ 광주 ‘최고’

주택 월세이율은 매매가격과는 달리 서울 강남이 가장 낮고 광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국민은행이 발표하는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7월 기준 전국 월세이율은 1.10%로 6월(1.08%)보다 2.3% 상승한 가운데 서울 강남이 0.89%로 최저를, 광주가 1.29%로 최고를 각각 기록했다. 월세이율은 전세를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로, 예컨대 아파트 전세금이 1억원이고 집주인이 월세를 받으려 전세금 비중을 낮춰 5,000만원만 받는다면 월세이율이 1%면 월세가 50만원, 1.5%면 75만원이 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북이 0.90%로 강남보다 조금 높았고 6대 광역시는 광주가 가장 높았으며 울산 1.22%, 대전 1.14%, 인천 1.13%, 부산 1.04% 등이었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