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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삶 그리고] 인프라밸리의 경쟁력
입력2006-11-12 18:20:02
수정
2006.11.12 18:20:02
자금흐름 좋고 시스템망 기술력 갖춰
모바일 솔루션부문은 국내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수출에 신경쓸 계획이다.
국내 시장에서 이동통신사의 투자가 활성화될 경우 수혜를 볼 수 있도록 고객의 신뢰를 잃지 않는 데 주력하겠다는 복안인 것.
모바일콘텐츠와 자동주차관제시스템ㆍ홈네트워크 등의 유비쿼터스부문은 올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그런 만큼 내년부터는 양 사업부에서 흑자구조가 가능하리란 전망이다.
최 대표는 “사내 캐쉬플로우가 우량해 연구개발에 따른 부담은 없다”며 “무엇보다 시스템 망의 기술력을 갖춰 단순히 콘텐츠만 공급하는 업체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했다. 인프라밸리는 올해 반기기준으로 이익잉여금은 181억원, 당좌자산은 244억원에 달한다.
특히 자회사인 양방향 이동통신기기업체인 네이번스가 연말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해 인프라밸리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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