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114 이용고객이 운전 중이거나 메모가 불편한 상황에서도 BIZ서비스 가입업체의 상호와 전화번호 등을 무료로 문자 전송 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 BIZ서비스에는 신용보증기금ㆍ세브란스병원 등 1,100여개 업체가 가입한 상태다.
케이티스 AD부문장 전병선 전무는 "본 시스템 개발로 114 이용고객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BIZ서비스 가입업체에게는 광고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홍보 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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