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임인진씨 31회 신사임당상 수상

강원도는 제31회 신사임당상 수상자에 평창 진부 출신의 임인진(70ㆍ서울시 서대문구 연희1동)씨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평창 진부초교, 강릉여중과 강릉여고, 이화여대를 졸업한 임씨는 ‘인간과 과학’ 기자, 경기 오산여중 교사 등을 지냈으며 지난 76년 ‘여성중앙’ 현상문예에 당선돼 본격적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했다. 임씨는 결혼과 함께 일을 접었지만 소녀시절부터 실력을 쌓아온 문인으로서의 열정을 발휘, 문인은 물론 서예가로서 스스로의 작품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2남2녀를 모두 박사로 길러냈다. 또 90년 올해의 이화인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한국여성문학인회 회원,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