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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조크] 괴짜들의 소굴


There was a Scottish lad called Angus who decided to try life in Australia. He found an apartment in a small block and settled in. After a week or two, his mother called from Aberdeen to see how her son was doing in his new life. "I'm fine," The Angus said. "But there are some really strange people living in these apartments. One woman cried all day long, another lies on her floor moaning, and there is a guy next door to me who bangs his head on the wall all the time." "Well," says his mother, "I suggest you don't associate with people like that." "I don't, Mom," says Angus, "I just stay inside my apartment all day and night, playing my bagpipes." 앵거스라는 이름의 스코틀랜드 젊은이가 호주에서 생활해 보기로 결심했다. 그는 작은 골목에 아파트를 구해서 정착을 했다. 1~2주 뒤, 애버딘에 사는 그의 엄마가 아들이 새로운 생활을 어떻게 꾸려가고 있는지 궁금해서 전화를 걸어 왔다. "전 괜찮아요,"앵거스가 말했다. "그런데 이 아파트에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살아요. 한 여자는 하루 종일 울기만 하고, 또 다른 여자는 바닥에서 온종일 흐느끼고 지내요. 그리고 옆집에 사는 남자는 항상 벽에 머리를 박고 있더라고요." "저런,"엄마가 말했다. "그런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게 좋겠구나." "안 어울려요, 엄마," 앵거스가 말했다. "전 밤낮이고 집 안에 머물면서 백파이프 연주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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