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4 중소기업 히트상품] 알파텍 '매직그릴'

고기 전혀안타고 육질 쫄깃


타지 않는 숯불구이 판 ‘매직그릴’은 석쇠 안에 물을 채워 물이 데워짐과 동시에 순환, 고기와 석쇠가 타지 않으며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유지시켜 준다. 알파텍이 개발, 특허 출원중인 매직그릴은 100%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인체에 해가 없으며 한번 물을 채워주면 고기를 굽는 약 1시간 동안 불판을 갈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스테인레스로 만든 석쇠 안에 물을 담으면 물이 석쇠 파이프를 순환, 석쇠의 온도를 일정하게 (섭씨 100도) 유지시켜 석쇠와 고기가 타지 않도록 설계됐다.고기가 전혀 타지 않아 육질이 촉촉하고 부드럽다. 교체비용도 저렴하다. 기존에 출시된 유사 제품들은 테이블당 40만~50만원을 주고 테이블 전체를 교체해야 하지만 매직그릴은 불판만 교체하면 된다. 호환성이 높은 사이즈로 구성돼 있고 사이즈가 맞지 않을 경우 별도 제작된 받침대를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가 매직그릴을 개발한 것은 일반인들이 월 1~2차례 고기를 굽는 음식점에서 탄 고기를 먹거나 불판을 타지 않은 새 것으로 자주 교체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회사 관계자는 “웰빙ㆍ건강과 음식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직그릴의 시장성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일본ㆍ캐나다 등 구이를 많이 먹거나 해외 교포가 많이 사는 국가로의 수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시판중인 매직그릴은 전문업소용으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삼겹살 불판으로는 적합지 않은 면이 있고 가정에선 사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삼겹살을 구울 수 있는 가정용 제품을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총판(대리점) 문의 서울 성동구 성수2동 본사(02)499-716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