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2일 디저트데이를 진행하는 파리바게뜨가 12월12일에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로 옷을 갈아 입은 시즌 한정 판매 제품 20여종을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아이콘인 트리와 별모양 구움과자를 비롯해 산타옷을 입은 미스베어와 미스터베어는 가까운 지인들을 위한 선물이나 트리 장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파리바게뜨 베스트 제품인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초코가 달콤한 시간 등을 더해 총 20여종을 20% 싼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산타양말 모양의 구움과자 세트 ‘호호산타’는 30%가 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과자를 나눠 먹거나 부활절에 구움 과자를 숨겨놓고 보물찾기를 하는 문화가 있다”면서 “새로운 크리스마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크리스마스를 찾아라’ 디저트데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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