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로텔레콤, 통신ㆍ방송 결합서비스 강화

하나로텔레콤이 통신ㆍ방송 결합서비스 확대를 위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의 제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7일 전국 12개 SO를 보유한 중앙MSO측과 통신ㆍ방송 번들 서비스인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출시 등 양사간 사업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나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년 1월부터 중앙MSO와 초고속인터넷ㆍ인터넷전화 및 케이블방송을 묶은 번들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특히 이번 협력으로 서울ㆍ대전ㆍ광주ㆍ대구 등 중앙MSO의 사업권역내 하나로텔레콤 가입자 40만여명이 TPS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향후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확대 마케팅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함께 양사는 양사가 보유중인 광동축혼합망(FC)망을 공동 활용하는 한편 중앙MSO가하나로텔레콤의 영업 및 개통ㆍ장애처리 업무도 맡게 된다고 덧붙였다. 하나로텔레콤 윤창번 사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방송사업자와 윈윈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