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개혁을 위한 노사정 대타협안이 15일 최종 타결됐다. 김동만(왼쪽 다섯 번째) 한국노총 위원장과 박병원(〃여섯 번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이날 정부서울청사 노사정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한 '노사정 합의문'을 들어 보이자 노사정 위원들이 박수치고 있다. 최영기( 왼쪽부터) 노사정위 상임위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 위원장, 박 회장, 김대환 노사정위 위원장,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태기 노사정위 공익위원(단국대 교수).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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