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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68.1% “면접 시 궁금해도 질문 잘 못해”

많은 구직자들이 기업에서 면접할 때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어도 제대로 묻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구직활동 중인 구직자 7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면접 시 궁금한 점은 솔직히 물어본다’고 답한 응답자가 31.9%에 그쳤다고 13일 밝혔다. 구직자들이 입사지원 한 회사에 대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정보(복수응답)에는 연봉수준이 70.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휴가 및 복리후생 제도(50.1%), 지원한 회사 직원들의 이직률(30.8%), 인센티브 제도(29.5%) 등의 순이었다. 남성 구직자들은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봉수준을 선택한 비율이 11.9%P 더 높았다. 이외에 인센티브 제도, 승진체계, 회사영업실적에 대해 더 궁금해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여성 구직자들은 남성에 비해 휴가 및 복리후생제도를 더 궁금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직원 이직률 현황, 야근 빈도 등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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