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양그룹 故이양구회장 10주기 추모

이날 추모식에는 강원룡(姜元龍)크리스찬아카데미 이사장과 박익수(朴益洙)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장, 장을병(張乙炳)국회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김동길(金東吉)박사와 노영인(盧永仁)동양시멘트사장의 추모사에 이어 고인의 생전 모습을 담은 추모영상물도 상영,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 정직과 신용을 평생의 경영철학으로 삼아온 고인을 추모하게된다. 서남(瑞南) 李회장은 1916년 함경남도 함주에서 태어나 56년 동양제과를 설립하고 이듬해 「삼척세멘트주식회사」를 인수, 동양시멘트를 단일 생산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연산 1,100만톤 생산 체제를 갖춘 기업으로 성장 시켰다. 고인은 평소 동양철학에도 조예가 깊어 「문제와 사색」「제헌의 세계」등의 저서를 남겼으며 만년에는 사재를 털어 공익법인 서남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 왔다. 이훈기자LHOO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