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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앤 조이] 설악 워터피아

재미는 기본… 건강도 챙겨드립니다


설악의 대자연 속에 자리잡아 100% 천연 온천수를 자랑하는 설악워터피아는 여행 목적에 맞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거쳐 국내 최초로 ‘보양온천’으로 지정되면서 ‘물 좋은 워터파크’로 공식 인정받게 됐다. ‘보양 온천’으로 지정될 만큼 수질이 우수하고 내부 시설 및 주변 환경까지 우수하니 휴가철 건강 증진과 심신 요양에도 안성맞춤이다. 설악워터피아의 대표적인 물놀이 시설로는 동해 바다에서 파도 타기를 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실내 파도풀(샤크블루)과 100m, 70m 길이에서 스릴을 만끽하며 내려오는 슬라이더, 설악의 계곡을 형상화해 흐르는 물길을 따라 수영을 즐기는 유수풀, 6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옥외 파도풀인 ‘샤크웨이브’ 등이 있다. 특히 설악워터피아는 ▦어린 자녀나 노부모님과의 가족 여행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여행 ▦친구들과의 우정 여행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하고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은 키즈풀과 레인보우 스트림을 이용하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모험과 스릴을 즐기는 청소년에게는 짜릿한 워터 슬라이더와 실내 및 야외 파도풀(샤크웨이브)을 추천한다. 피부가 약한 어린이라면 아토피에 좋은 히노끼 원목을 사용한 우드스파, 연로하신 부모님은 수(水) 치료를 위한 기능성 스파가 집중된 아쿠아풀을 이용하면 좋다. 가족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면 5개의 독립된 공간으로 이뤄진 전망용 패밀리 스파도 손색이 없다. 향기로운 노천 스파를 즐기고 난 후에는 오리엔탈 콘셉트의 ‘휴 스파(HUE SPA)’에서 고급스러운 스파 프로그램을 즐기는 것도 권할만하다. 활동적인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구명 조끼를 입고 야외 파도풀(샤크웨이브)에서 파도를 타면 된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 스파 여행도 설악워터피아로 떠나보자. 버섯탕에서의 시원한 물놀이, 피부를 위한 에스테탕, 커플 스파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설악워터피아에서는 8월 23일까지 다양한 야외 공연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퍼포먼스 브라스 밴드’의 신나는 무대와 클래식과 팝을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한 ‘루나’의 다이나믹한 전자 현악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이용 금액은 대인 6만 5,000원, 소인 5만원(종일권 기준)이며 제휴 카드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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