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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청, 미국 투자유치활동 전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웅동·명지지구 투자유치를 위한 미국 투자유치활동을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명근 청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투자유치단은 미국의 동ㆍ서부에서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번 투자유치활동은 웅동·명지지구의 학교 및 병원 투자유치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다. 투자유치단은 워싱턴D.C, 필라델피아, LA, Irvine 등지의 대학, 병원, 상공회의소, World Trade Center 등을 방문하고 관계자 면담을 통해 BJFEZ의 입지여건, 인센티브 등 강점을 부각시켜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어 냈다. <사진설명/ 하명근 청장(사진 왼쪽)이 미국 Irvine 상공회의소 회장과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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