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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재(사진) 연세대 화학과 교수가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가 주관하는 ‘올해의 세계 100대 과학자’에 선정됐다.
신 교수는 1998년 연대에 부임한 이래 화학생물학 분야를 연구해왔으며 그 동안 사이언스지, 네이처지 등을 포함해 80여 편의 세계 저명 학술지에 발표했으며 그의 업적이 미국화학회 및 영국왕립화학회의 뉴스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신 교수는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생기능성 유기분자 연구단 단장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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