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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시청률 SBS '아내의 유혹' 표절 시비 강경대응


최고 시청률 SBS '아내의 유혹' 표절 시비 강경대응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현재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드라마 표절 시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소설가 정혜경씨는 부산의 한 출판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내의 유혹’이 자신의 소설 ‘야누스의 도시’와 일치한다며 표절 문제를 제기했다. 정혜경씨는 ‘아내의 유혹’이 소재뿐 아니라 내용전개, 구성 요소, 갈등 과정 등이 대부분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저작권 심의조정위원회에 표절 심의를 제기하고 법적 대응은 물론, 드라마의 작가와 SBS측의 해명과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란으로 인해 ‘야누스의 도시’ 단행본 출판 계획을 연기하게 된 출판사 관계자는 “직접 소설을 본 사람으로서 표절 의혹을 살 만한 부분이 분명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내의 유혹’ 관계자는 12일 “드라마가 다른 사람의 소설을 표절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며 “언론 플레이 등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면 강력 대응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또 “만약 표절이라면 기자회견을 할 필요도 없이 법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되는데 마치 우리를 도둑 취급한 것”이라며 불쾌함을 표시했다. SBS 측은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면 추후 손해배상이나 명예훼손, 업무방해죄 등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내의 유혹은 40%를 넘나드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날로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 인기기사 ◀◀◀ ▶ '후∼'불면 휴대폰이 작동 ▶ 혹시 내 아이가 사이코패스 아닐까? ▶ 잇따른 파격 분양세일… 싼 값에 집 장만 해볼까 ▶ '만능 청약 통장' 나온다 ▶ '성생활 만족도' 한국, 亞 최하위권… 특히 여성 불만 ▶ 뱃살 많은 미스 김, 무릎 아파 병원갔더니… ▶ 수도권外 새 집 양도세 안낸다 ▶ 떠도는 '제2 금융위기설' ▶ 살인등 흉악범 얼굴·신상 공개한다 ▶ 남은 부동산규제 언제 풀리나 ▶ 수재 많은 '교육강국' 그 비결 엿보니… ▶ '화왕산 참사' 3개월전 경고 섬뜩 ▶ 모닝 vs 스파크 '경차대전' 승자는? ▶ '한국차 신화' 만들어가는 제네시스 ▶▶▶ 연예기사 ◀◀◀ ▶ "가만 놔둘순 없나"… 김연아 콘서트 논란 ▶ 연예인 3명, 살인미수 수배자와 유흥 논란 ▶ 엄정화, 깐깐한 '패션 심사위원' 변신 ▶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 '예뻐졌네' ▶ 이외수, 빅뱅의 책 '세상에 너를 소리쳐' 출간 옹호 ▶ 최고 시청률 SBS '아내의 유혹' 표절 시비 강경대응 ▶ 조인성, 4월 6일 공군 입대 ▶ 최명길·전인화 첫 예능 나들이서 입담 과시 ▶ 꽃남 OST 매출 20억원 '신드롬' ▶ 평점 9.3점 '스타의 연인' 마지막 회 단체 관람 ▶ 소녀시대 윤아 '신데렐라맨' 주인공 확정 ▶ "부부관계시 돈내라" 황당한 日톱스타 결혼 계약서 ▶ 신해철 입시광고 논란… 네티즌 "해명조차 실망스럽다" ▶▶▶ '아내의유혹' 관련기사 ◀◀◀ ▶ 김서형 "악녀로 스타됐어요" 이색 경험 ▶ 이재황 "사랑 받는 비결은 고 정다빈 덕분" ▶ 이영애-장서희 "우린 절친" 오랜만에 회포 ▶ '소문난 D컵' 채영인 "장서희 긴장해!" ▶ 장서희 "100점짜리 유혹? 기쁘지만 행복은…" ▶ '무한도전+아내의 유혹' 그것이 대체 뭐길래! ▶ 장서희 '도발적 춤사위' 섹시미 물씬~ ▶ 핑크&오렌지… 장서희-김서형 '뽀얀 속살대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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