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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사이트] 금고 e대출

동부.협신.금고聯등 온라인 서비스 마련'온라인으로 직접 대출해 드립니다' 상호신용금고들이 이제 온라인으로도 손님을 직접 챙기기 시작했다. 최근 동부금고와 협신금고가 그 자리에서 대출가부를 알 수 있는 대출자동승인프로그램을 설치해 가동 중이고 금고연합회(www.sanghobank.co.kr)도 이번 주부터 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금고의 인터넷대출은 신청만 온라인으로 가능했고 대출심사와 통보는 오프라인을 통해야 했기 때문에 다소 불편했던 게 사실. 이제 고객들은 해당 금고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꼼꼼히 정보를 살펴본 뒤 '진짜' 온라인대출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동부금고 홈페이지(대표 김하중ㆍwww.dongbubank.co.kr)에 가면'e-빠른대출'이 있다. 신용카드를 정상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용할 수 있는 상품. 최고 200만원까지 연 24%로 6개월간 대출해준다. 200만원을 대출한 고객은 원금분할상환시 19.9%까지 금리가 할인된다.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조건(직장인, 자영업자, 주부, 대학생 등)에 맞는 대출서류를 작성해 제출버튼을 누르면 그 자리에서 대출승인여부를 알 수 있다. 구비서류를 갖춰 금고를 한 번 방문하면 통장으로 대출금이 들어온다. 200만원이 부족하다면 협신금고(대표 성선제ㆍwww.hssbank.co.kr)의 'e-편한대출'을 이용하면 된다. 금리는 동부금고와 같은 연 24%, 한도는 300만원이다. 분할상환대출이 원칙으로 최장 36개월까지 나눠 갚을 수 있다. 신상정보, 학사정보, 타금융기관대출내역, 카드사용내역, 대출신청내역을 작성하면 된다. 단 주의할 점. 대출 받을 지 확신이 서지 않은 상태에서 일단 제출서류부터 내고 보자 식으로 대출신청을 하면 안 된다. 일단 서류를 제출한 것은 신용정보 활용에 동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종결심이 섰을 때 '제출 최종신청'버튼을 누르는 것이 안전하다. 이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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