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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저소득층·다문화가정에도 문화유산 교육

문화재청은 각 지역 비영리 민간단체, 일선 초·중·고등학교, 매장문화재 조사기관과 함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4년 문화유산 교육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 민간단체 소속 방문교사가 일선 학교를 직접 찾아 진행하는 ‘문화유산 방문교육’ ▲ 일선 학교 교사가 문화유산 수업안을 개발해 수업에 적용하도록 지원하는 ‘창의체험학교’ ▲ 발굴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청소년들의 문화재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고고학 체험교실’ 등 3종류다.

올해부터는 방문교육 대상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에까지 확대되고 무형문화유산 교육이 강화된다. 고고학 체험교실은 교육 대상의 절반 이상을 지역아동센터 아동으로 채울 것을 권장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뿐 아니라 각계각층 일반인까지 교육 대상을 넓히고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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