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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토지보상 일러야 내년말 착수"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원회는 7일 “신행정수도 예정지인 충남 ‘연기ㆍ공주’ 지역에 대한 토지보상 착수시점은 일러야 내년 말”이라고 거듭 밝혔다. 추진위가 이번에 토지보상 착수시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은 예정지역 주민들은 물론 일반 국민도 당장 내년 초부터 토지보상이 시작되는 걸로 잘못 알고 있기 때문으로 토지보상 착수시점에 관한 혼선과 이로 인한 선의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추진위는 현재 지번ㆍ지목ㆍ편입면적ㆍ소유관계 등을 구체화하는 토지세목 조사와 함께 예정지 및 주변지역 경계설정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오는 11월까지 이 작업을 모두 끝낸 뒤 주민공청회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12월께 예정지와 주변지역을 공식적으로 지정, 고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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