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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가 10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BK21 사업단과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현대위아는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와 함께 자동차 부품 및 공작기계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초기술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해 산학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협약식 체결에 앞서 ‘공작기계 주축 고장 예측 및 내구성 향상’ 등 공작기계와 자동차 핵심 부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11개의 예비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기술 상용화를 검토해 최종 과제를 선정하고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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