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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 해외 홍보 모델에 이병헌·원더걸스·2PM 外

서울시는 한류스타 이병헌과 원더걸스ㆍ2PM 등이 모델로 나서는 서울시 홍보 TV광고를 중국ㆍ일본ㆍ동남아 등에서 방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일본편은 ‘정열과 활력ㆍ즐거움ㆍ생명력이 넘쳐나는 도시’를 주제로 일본인 관광객과 함께 광화문ㆍ청계천ㆍ선유도공원ㆍ압구정동ㆍ명동 등을 둘러보는 장면으로 구성됐다. 아이돌 그룹 2PM이 출연하는 동남아 지역 광고에서는 2PM이 동남아 출신 젊은이들과 서울의 문화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으며 구미주 지역 광고는 ‘최첨단 IT와 600년 역사가 공존하는 서울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달 29일부터 전파를 탄 중국 지역 광고에서는 서울의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영화처럼 담았으며 원더걸스가 놀이동산과 음식점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강서습지생태공원서 10~11일 맹꽁이 체험행사 서울시는 오는 10~11일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서식지를 직접 조성하는 체험행사인 ‘시민과 함께하는 한강 맹꽁이 보호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웅덩이를 파 맹꽁이 서식지를 만들어보고 전문가로부터 맹꽁이와 개구리 등 양서류에 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는 지난 2008년 공원 조성공사 때 처음 150마리의 맹꽁이 성체가 발견됐으며 이후 해마다 개체 수가 증가해 현재 7,000마리 이상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참가신청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동대문구 '학교 폭력 감시단'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학교 폭력 감시단’을 운영한다. 자원봉사자 12명으로 구성된 감시단은 구를 4개 구역으로 나눠 학교 주변과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순찰하고 활동 결과를 매일 구청에 보고한다. 구는 또 이달 안으로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25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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