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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분양 시장은 청약접수가 2곳에 불과해 각 건설사들이 분양 사업을 점차 줄이고 월동 준비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엔 경기도 부천시에서 래미안 중동, 성북구 돈암동에서 코아루 더 클래식의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8일부터 조합원 계약 및 청약접수를 받는 래미안 중동은 지역조합 아파트로 지하2층~지상20층 10개 동으로 지어진다. 총 521가구로 114㎡형으로 구성된다. 경인고속도로 부천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 송내IC가 가까이 있고 201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인근 1㎞ 이내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에버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삼원초, 중흥중, 삼원고 등이 있다. 입주는 2011년 5월 예정. 10일엔 한국토지신탁이 돈암동에서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3층~지상11층 6개 동이며 109~173㎡형 192가구로 구성된다. 길음, 미아뉴타운과 근접해 있고 2013년 완공 예정인 우이~신설 경전철 아리랑고개역(가칭)과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010년 2월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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