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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폐막식 무대 오른 가수 비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올림픽 폐막식 무대 오른 가수 비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비(26·본명 정지훈)가 베이징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비는 폐막식 공연 직후 중국 현지에서 가진 OBS 경인TV 생방송 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더 없이 영광스러운 경험이었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비는 "6세 때인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를 인상 깊게 봤던 기억이 난다"면서 "내가 그런 꿈의 무대에 섰다는 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폐막식 무대에 오른 가수 중 중국인이 아닌 사람은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외에 비가 유일했다. 비는 여러 중국 가수들과 함께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 냐오차오 무대에 올라 폐막식 테마곡 '베이징 베이징 워 아이 베이징'을 불렀다. 이밖에 비는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자신의 아시안 스페셜 앨범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비는 "수록곡 중 6, 7곡은 내가 만든 곡으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현재 안무도 직접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비의 베이징 단독 인터뷰 내용은 다음달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된다. ▶▶▶ 비(정지훈) 관련기사 ◀◀◀ ☞ 비 '세계적 명사 10인' 당당히 이름 올랐다 ☞ 비 '홀로 적시리라'… 박진영 그늘 벗어날까 ☞ '홀로서기' 비, 돈 못번다? 한달 20억 훌쩍~ ☞ 박진영 '비-원더걸스 비교' 평가절하! 왜? ☞ 비 "난 1박2일 광팬… 직접 출연하고 싶다" ☞ '한류스타' 비 병역면제 추진? 돌 맞을 뻔! ☞ 비, 미모의 여인과 다정포즈… 대체 누구? ▶▶▶ 스타들 올림픽응원 관련기사 ◀◀◀ ☞ 전문 해설가도 유재석 올림픽중계 실력에 깜짝! ☞ 허구연 야구해설, 방송사고로 오히려 '대박?' ☞ 남녀스타들 끊임없는 '인연' 알고보면 필연(?) ☞ 원더걸스와 인연에… 사재혁 홈피 '불났다' ☞ 설마 또 찬밥(?) '장미란 챙기기' 우리가 나섰다 ☞ 한상진, 농구선수 아내 위한 '뜨거운 내조' ☞ 연예인 응원단 中현지서 '부끄러운 응원' ☞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솔비 만나고 싶다" ☞ 왕기춘 사랑고백(?) 문지은 "나도 만나고 싶다" ☞ 김성은 "첫金 최민호와 만남은 없다" 왜? ☞ 소지섭 "수영 계속 했다면 박태환과 라이벌이…" ☞ 딱지치기·안전빵… 해설입담도 금메달감!!?? ☞ 연예계, 박태환 이름팔기(?) '응원이냐 마케팅이냐' ☞ 김래원 "남현희 선수 다녀오면 맛있는 것 사주겠다" ☞ 원더걸스 선예 "박태환 모습만 봐도 떨려… 축하해" ☞ 최진실·채시라… '제2 박태환' 키우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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