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후반 강세 예상

이번 주 채권시장은 강 보합세가 예상된다. 주 초 1조3,100억원의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이미 시장에 선 반영됐다는 점에서 큰 변수가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오히려 주 후반으로 갈수록 수급상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는 점에서 시장이 강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애실 대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외 경제지표의 개선과 국내외 주가 상승 가능성 등이 시장의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수급상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시장을 강세 분위기로 이끌 것”이라며 “이번 주 금리는 국고채 3년 물 기준으로 4.7~4.9%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