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남수 "대통령 진심어린 사과했다"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과 하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 교육부 장관은 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의 사과가 충분했다고 보느냐는 도종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질문에 서 장관은 “대통령으로서 카메라가 와 있는 자리에 공개적으로 사과하셨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민들께서 받은 상처 생각하면 열 번 스무 번 사과해도 마음이 달래지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