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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제너시스템즈, 제 4이동통신 수혜주 부각
입력2011-07-12 14:43:29
수정
2011.07.12 14:43:29
제너시스템즈가 당초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총 21억원만이 발행됐다.
약 30억원 가량이 미달된 가운데 향후 자금 사용처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4이동통신 수혜 전망에 대해 주담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Q. 당초 50억원 규모였으나 21억원밖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A. 주식시장을 통해 처음으로 자금 조달을 해 본 것이라 미숙한 점이 있었다.
Q. 계획했던 50억원의 자금 사용처는 무엇인가?
A. 오는 11월달에 돌아오는 유동화부채가 40억원 가량 있다. 이 부채 상환에 쓰일 예정이었다. 나머지는 개발 자금 등에 사용될 계획이었다.
Q. 약 30억원이 미달됐는데 향후 자금 조달은 어떻게?
A. 11월달에 돌아오는 부채라 아직 시간적 여유가 남았다. 그동안에 발생되는 매출도 있을테고. 또 아직까지 정해진 바는 없지만 사모형식으로 자금 조달에 나설 수도 있다.
Q. 최근 제4이동통신사 설립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데?
A. 현재 중소기업들로 구성된 그랜드컨소시엄이 다음달 초에 사업허가 신청에 나설 것으로 알고 있다. 제4이동통신사가 설립되면 매출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Q. 어떤 제품을 공급하게 되나?
A. 제너시스템즈에서 공급하는 제품은 대부분 제어솔루션 제품들이다. 과거 제4이동통신사 사업허가 신청을 냈던 KMI와도 기술적 컨설팅을 해 왔고 그랜드컨소시엄도 마찬가지로 관련 제품 매출이 크게 발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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