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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차 동시분양 1순위 경쟁률 1.17대 1

8ㆍ31 부동산대책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서울 8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에서 가락 스타클래스와 잠실 더샵 스타파크의 일부 평형에만 청약이 몰린 반면 다른 단지는 대거 미분양 물량이 발생했다. 6일 금융결제원은 서울 8차 동시분양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무주택 1순위 미달분 96가구를 포함해 총 5개 단지 492가구 모집에서 서울(523)과 인천ㆍ경기(54)에서 총 577명이 신청해 평균 1.17대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무주택 1순위 미달분 20가구를 포함 총 55가구를 모집하는 가락 스타클래스는 195명이 몰렸고, 잠실 더샵 스타파크는 총 213가구 모집에 287명이 청약했다. 반면 관심을 모았던 롯데캐슬 프레지던트가 103명 모집에 29명만이 청약을 한 것을 비롯 강동 금광포란재 아파트 5명, 궁동 우남푸르미아 아파트는 7명만이 신청해 대거 미달사태를 보였다. 이번에 미달된 376가구는 2순위로 넘어갔고, 자세한 단지 및 평형별 경쟁률은 금융결제원 부동산 사이트(www.apt2you.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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