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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 희망이음 프로젝트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충북테크노파크(충북TP)는 지역기업·청년교류활성화사업 일명 희망이음프로젝트에 대한 2014년도 성과 및 2015년도 계획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충북TP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금자탑을 달성했다.

희망이음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구직자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을 직접 탐방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 우수 인재가 수도권 및 대기업으로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GO 지역 기업에 우수 인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2014년 전국 15개 지역에서 1만여명의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충북TP는 35개 기업에 총 47회 탐방을 추진하고 1,655명이 참여해 수치상으로도 전국 1위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충북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용우수기업 청년인턴취업지원사업’ 및 ‘도내대학-기업 취업매직프로젝트사업’을 이 프로젝트와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기업, 청년 양쪽 모두에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져 일자리창출 효과를 극대화했다.

충북TP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2015년도 희망이음프로젝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9일 협약을 맺고 이달 27일 전국 발대식을 기점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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