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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웃도어] 노스케이프, 기능성 소재 적용… 봄 야외활동에 제격

노스케이프 '피닉스'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의 봄·여름(S/S) 시즌 핵심 키워드는 스포티즘이다. 동장군이 물러가고 바야흐로 야외 활동의 계절인 봄이 찾아오면서 산과 들로 레저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고 있어서다. 특히 멋은 기본으로 활동성까지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느는 추세에 따라 한층 밝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미했다. 아울러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누구나 레저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봄철 산행에 적합한 전문형 클라이밍 바지 '피닉스'다. 단순하면서도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의 디자인과 슬림 핏을 적용해 멋과 편안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 마찰이 잦은 부위에는 내마모성이 뛰어난 코듀라 소재를 사용하고 움직임이 많은 무릎 부위에는 입체 패턴을 적용해 격렬한 스포츠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다크 네이비(남성), 다크 옐로우(여성) 등 2종으로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뛰어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고객을 유혹하기는 '시그니처 방수 재킷'도 마찬가지. 미국의 탐험가 로버트 피어리의 도전과 탐험 정신을 모티브로 탄생한 제품은 강렬한 배색과 절개 라인으로 멋을 더했다. 아울러 어깨 부문에 프로텍트 필름을 부착해 산행 때 배낭 마찰에 의한 손상도 방지했고 밑단에는 보강재 패치로 마모성도 강화했다. 겨드랑이 부위를 사선으로 처리하고 사이드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 활동 시 빠르게 땀을 배출하는 등 편의성도 높였다. 미국 BHA 테크놀로지의 이벤트 소재로 방수는 물론 외부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시켰고 땀을 바로 배출하는 투습 기능도 뛰어나다. 시그니처 방수 재킷은 남성·여성용 등 2종으로 가격은 각각 49만원.

백배순 노스케이프 전무는 "시그니처 방수 재킷은 산행 때에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뛰어난 기능성과 감각적 디자인으로 일교차가 큰 봄철 야외활동에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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