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국국제봉사기구(KVO)와 함께 아프리카의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골지역에 태양광 발광다이오드(LED) 랜턴을 지원한다. 테카렌(왼쪽부터), 노스 쇼와존 수자원에너지부 국장, 신현구 삼성 부장, 외세누 에티오피아 수자원에너지부 국장, 미키아스 KVO 에티오피아 지부장, 타리쿠 오로미아주 수자원에너지부 부국장이 20일 에디오피아 오로미아주에 1,000가구가 쓸 수 있는 태양광 LED 랜턴시스템을 지원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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