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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제휴 포인트카드 쏟아진다

신한·KB·현대카드등 대형유통망 겨냥 잇단 출시

카드업계가 대형 유통망을 가진 GS그룹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제휴포인트카드를 잇따라 출시했다. 신한ㆍKBㆍ현대카드는 5일 GS그룹 전계열사 상품ㆍ서비스 결제시 일반카드보다 높은 포인트를 돌려주는 'GS앤포인트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 카드는 모두 회원이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80원(휘발유 기준)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 중 신한 GS앤포인트카드는 GS충전소에서 LPG 충전시 리터당 3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GS스퀘어에서 0.7%, GS마트 및 슈퍼에서는 카드 이용금액의 1%의 포인트를 돌려준다. 이들 가맹점 이용시 별도의 마이신한 포인트도 이용액의 0.35%씩 추가로 쌓인다. 이 카드는 또 외식업체 10% 할인 등의 혜택을 담은 기본형(연회비 5,000원)과 여기에 더해 롯데월드 등의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의 서비스를 담은 빅플러스형(연회비 7,000원)의 두 가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GS앤포인트 KB카드는 GS홈쇼핑ㆍGS이숍ㆍ디앤샵 등 GS홈쇼핑 계열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3%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아울러 GS스퀘어ㆍGS마트ㆍGS슈퍼ㆍGS25 등 GS리테일 계열 가맹점에서도 포인트 적립률을 최고 3%까지 적용해준다. 또 카드 회원은 연 1회 무료로 오토오아시스에서 엔진오일 교환이나 타이어 위치교환ㆍ펑크수리ㆍ안전점검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ㆍVIPS 10% 할인 혜택과 함께 맥스무비 영화할인(신용카드) 등의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들 혜택은 전월 신용카드 결제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 제공된다. 이 카드는 일반형(연회비 3,000~5,000원)과 플래티늄형(연회비 10만원) 두 가지로 출시됐다. GS앤포인트 현대카드는 GS스퀘어ㆍGS마트 등에서 이용액의 1~3%를 포인트로 쌓아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GS계열 가맹점과 CGVㆍ롯데시네마ㆍ메가박스 등 제휴 영화관에서 쓸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9월30일까지 GS앤포인트 인터넷 홈페이지(www.gsnpoint.com)에 접속해 퀴즈 경품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47인치 LED TV(5명)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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