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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외자유치 총력전

부산시가 외자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3일 부산시에 따르면 외자유치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진흥국 투자통상과와 도시개발담당관실 소속 외자유치 담당자들로 구성된 외자유치실을 신설했다. 신설된 외자유치실은 외자유치 업무를 총괄조정하고 마케팅 관련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부산시는 이 같은 시스템을 운영한 후 장기적으로는 투자통상과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해 외자유치 전문가 등 외부인사를 영입, 외자유치 기구를 별도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시는 또 다국적기업의 아시아본부를 부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홍콩 등에 있는 에이전트를 적극 활용키로 하고 제안서를 재검토하는 한편 업무 위탁범위를 재조정해 계약을 맺기로 했다. 녹산산업단지 국제업무지구 중 보세창고지역 2만6,000평을 외국인전용공단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부산=김진영기자 kj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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