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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남부권 심야버스 다음달 1일부터 운행 개시

북부권에 이어 남부권 심야 시외버스 운행

충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청주에서 옥천, 영동을 잇는 남부권 심야 시외버스를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부권 심야버스는 청주출발의 경우 오후 10시 가경동 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옥천(오후 11시10분)을 경유해 영동(오후 11시30분)에 도착한다. 운임은 북부권 심야버스처럼 할증없이 일반요금과 동일하며 옥천 4,200원, 영동 7,700원이다.

충북도는 대부분의 시외버스 운송업체들이 운행손실을 우려해 남부권 심야버스 운행을 기피함에 따라 도민의 교통편익을 위해 사업 개선명령을 내려 심야버스 운행을 단행했다.



충북도는 남부권 심야버스 운행이 정착되기까지는 운행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일정기간 동안은 최소한의 범위 안에서 손실보상금 지급을 검토하고 있다. 손익분기점이 되는 평균승차인원은 15명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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