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금융시장 환경이 요동치면서 또 다시 주가의 향방이 묘연하다. 이럴 땐 원금보장형 투자상품인 지수연동정기예금(ELD)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신한은행이 오는 15일까지 판매하는 '세이프지수연동예금 11-4호'는 S&P한국대기업지수1이나 코스피200지수의 향방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만기는 1년. 최소가입액은 구좌당 300만원(인터넷뱅킹의 경우 50만원)이다. 이중 S&P한국대기업지수1 연동상품은 ▦지수 3%이상 상승시 최고 연 6.30%의 수익을 주는 안정형 ▦지수 10% 이상 상승시 연 7.20%의 수익을 주는 상승안정형 ▦지수 20% 이상 상승시 연 8.60%의 수익을 주는 상승안정형 II 등이다. 코스피200 지수 연동상품은 ▦지수 3%이상 상승시 최고 연 6.45%의 수익을 주는 코스피200안정형 ▦지수 상승뿐 아니라 하락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코스피200양방향형 등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