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건설업체 벌점 인터넷에 공개한다

국토해양부는 부실 건설공사를 줄이기 위해 다음달부터 인터넷 조회시스템(www.kiscon.net/pis)에 건설업자ㆍ감리전문회사ㆍ설계 용역업자 등 건설분야 종사업체에 부과한 벌점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국토부와 발주청으로 부터 벌점을 받은 업체는 총 108개사로. 이 가운데 건설기술관리법 개정안 시행일인 3월 17일 이후 벌점을 받은 78개 업체가 공개 대상이다.

국토부는 현장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구조물 콘크리트면 균열관리 미흡, 안전관리대책 소홀, 시험장비 관리 미흡, 품질관리자 미확보 등에 대해 벌점을 부과하고 있다.



벌점 부과 정보는 매년 3월과 9월 업데이트된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