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나라 崔대표 17일 기자회견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7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박진 대변인이 16일 밝혔다. 최 대표는 회견에서 지난해 대선과정에서의 불법자금 유입에 대해 거듭 유감을 표한 뒤 대선자금에 대한 검찰 수사가 야당측에 집중됐다는 점을 재차 지적하고 여야 모두를 포함하는 대선자금 특검 추진 의사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최 대표는 또 권력형비리사건이나 선거자금 사건 등 정치적 사건에 대한 편파수사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들 사건에 대한 수사전담기구인 특별수사검찰청 설립문제도 언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동석기자 freud@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