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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무용교습 여성 식사장애증 많이 나타나

어린시절 무용 교습이 성장 후 식욕부진 같은 식사장애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정신의학자들은 '수면연구저널'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어린 시절 발레 등 무용을 배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여성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17-55세 여성 546명을 대상으로 유년시절 무용교습과 성장후 식습관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어린 시절 무용교습을 받은 여성들은 단식과 폭식을 오락가락하는 식사장애 행동을 더 많이 보였고, 완벽한 외모에 대한 욕구가 더 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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