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정부, 韓-美-中 대사 모두 교체

일본 정부가 한국, 미국, 중국 등 주요국 대사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무토 마사토시 주한 대사 후임으로는 벳쇼 고로 정무 담당 외무심의관이 내정됐다. 벳쇼 심의관은 외무성 국제협력 국장과 종합외교정책 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5년 반 동안 고이즈미 총리의 사무 비서관을 맡기도 했다.

후지사키 이치로 주미대사 후임에는 사사에 겐이치로 사무차관이 내정됐다. 주미대사에 외무 차관급이 기용되는 것은 2001년 이후 11년 만이다. 사사에 사무차관은 1974년 외무성에 입성한 뒤 아시아·대양주 국장 등을 지냈다. 주중대사에는 니시미야 신이치 경제 담당 외무심의관이 내정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