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영 "열애설? 이미 헤어진 사이"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수 출신 탤런트 이혜영(사진)의 소속사가 열애설 보도에 대해 “이미 헤어졌다”고 해명했다. 이혜영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보도된 후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열애를 굳이 숨길 이유가 없는데 지난해 이미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미 헤어진 사람과의 열애가 뒤늦게 기사화가 돼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였다. 24일 오전 여러 매체들은 이혜영이 금융업관련 사업가 Y씨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혜영과 Y씨는 경영에 대한 노하우와 조언을 주고받으며 친밀한 관계가 됐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혜영은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하는 금융사업가인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홍콩을 방문, 함께 홍콩 시내를 관광하기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혜영 측은 보도된 내용에 대해 “이미 헤어진 상태이고, 현재 만나는 사람도 없다”며 “더 이상 관련 기사가 나오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혜영은 최근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 캐스팅돼 2년 여 만에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이혜영은 드라마에서 못난이에서 매력적인 여인으로 변신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 연예기사 ◀◀◀ ▶ 한지혜, 야누스적 카리스마 발산 ▶ 곽진영 "성형부작용 고백 후 안좋은 얘기만…" ▶ '카인과 아벨' 한지민·채정안 마음씨도 '짱' ▶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우승자 관심집중 ▶ '파경' 이다도시,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 출연 ▶ 이혜영 "열애설? 이미 헤어진 사이" ▶ 진관희 "내 누드 사진 유출… 나도 엄청난 충격" ▶▶▶ 인기기사 ◀◀◀ ▶ "강남은 오르는데…" 강북 집주인들 '씁쓸' ▶ 몇달만에 1억2,000만원 번 김씨 비결은… ▶ "어려워도 참고있는데…" 속타는 재계 ▶ "내달 코스피지수 1,000선 밑돌수도" ▶ "신혼부부 전세, 여기가 괜찮네" ▶ "믿었던 뚝섬마저…" ▶ 뚝섬 현대차부지 '110층 빌딩' 지도를 바꾼다 ▶ 한국, 이라크 유전개발권 획득 ▶ 중동 환자들 한국으로 몰려오나 ▶ "사라고? 팔라고?"… 애널들 '복지부동' ▶ 은행, 동유럽 금융위기 후폭풍 우려 ▶ "공격만이 살 길" 현대차 美시장 약진 ▶ 환란 위기때 진가 발휘했던 '흑속의 진주' ▶▶▶ 스타들의 이혼결별 ◀◀◀ ▶ 이다도시 "외로운 부부생활" 이혼심경 눈물고백 ▶ 이민영 "사실 사랑이 아니었다! 컴백은…" 첫 말문 ▶ 박용하 3년전 헤어진 연상 여친은 송윤아? ▶ 풍만가슴 깜짝노출 고현정 "전 남편에…" 첫 말문 ▶ '성생활 없던' 노현희-신동진 파경 이유는 '불임'? ▶ 옥소리 "난 알고도 박철 간통고소 안했는데.." ▶ 이서진에 '버림받은' 김정은 결국 감정 못이기고… ▶ 재벌가 이혼녀 한성주 "이혼녀 딱지 때문에 그만…" ▶ 안선영 "바람난 남친 옷벗은 현장 보니…" 고백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