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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울경제 광고대상] <업종별 최우수상> 현대자동차

베스트셀러카 자부심 강조


송관화 글로벌커뮤니케이션 1팀 과장

쏘나타는 우리 나라의 대표 중형세단으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어온 브랜드다. 특히 이번 쏘나타는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 이룩한 최첨단 기술력과 품질력의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쏘나타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세계 유명자동차들과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해 쏘나타에 장착한 2.0ㆍ2.4 쎄타엔진과 3.3 람다엔진은 외국 명차들의 동급엔진과 비교되며 뛰어난 성능을 세계적으로 검증받고 있다. 또 한차원 올라선 쏘나타의 뛰어난 성능에 걸맞는 모던한 디자인과 역동적 스타일은 세계적 안목으로 트렌드를 앞서가는 고객의 눈과 마음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쏘나타는 최첨단 주행안전시스템인 VDC(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 커튼식 에어백, 액티브헤드레스트, 후방경보장치 등을 적용해 중형세단 이상의 안전을 실현하였다. 지난해 건교부 충돌안전테스트에서 국내 최초로 전부문 최고등급을 받은 데 이어 최근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신차충돌안전성테스트(NCAP)에서도 정면은 물론 측면까지 최고등급 별5개를 인정받았다. 이 같은 품질과 스타일의 높은 평가를 기본으로 일관성 있는 신문광고를 기획해 ‘답습과 진보의 차이를 아신다면, 변화와 혁신의 차이를 아신다면, 우물안과 밖의 차이를 아신다면…당신은 쏘나타입니다’라는 내용으로 3차에 걸쳐 시리즈로 내보냈다. 이어 결론으로 4차 광고 ‘역시, 확신이 서는 자동차’ 라는 광고로 마무리 지음으로써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로 꼽히는 쏘나타의 신뢰와 믿음을 메시지로 정착시켰다.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당초 기대했던 대로 쏘나타의 안전성과 새로운 성능에 주목하게 됐다고 평가한다. 현재 쏘나타는 신차 출시 1년여만에 국내 판매 10만대의 알찬 성과를 일궈내며 국내 베스트 셀러카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이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고객의 마음을 읽고,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광고활동을 통해 고객의 자부심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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