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drunk phoned the police to report that thieves had broken into his car.
"They've stolen the dashboard, steering wheel, break pedal, even the accelerator,"he cried out.
However, before the police investigation could get under way, the phone rang a second time, with the same voice coming over the line. "Never mind," said the drunk with a hiccup, "I got in the backseat by mistake."
만취한 사람이 경찰에 전화를 걸어 도둑이 차량물품을 훔쳐갔다고 신고했다. "놈들이 대시보드를 훔쳐갔어요. 핸들이랑 브레이크 페달, 심지어 액셀러레이터까지 떼어 갔다고요."
잠시 후 경찰이 수사를 벌이기도 전에 다시 경찰서에 전화벨이 울리더니 수화기 너머로 같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신경 쓰지 마세요." 만취한 남자가 딸꾹질을 하며 말했다. "실수로 뒷좌석에 앉았네요."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