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이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충무공 이순신 실물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순신 장군 초상화는 일제강점기까지 우리나라에는 4곳 이상의 장군 사당에 걸려 있었다. 그러나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모두 사라졌다.
위 초상화는 KBS 역사스페셜 3부작 이순신편 에서 3부 마지막에 소개된 바 있다.
초상은 이순신 장군이 생전에 직접 대면한 화가가 가는 붓으로 그린 이른바 사진기법 초상이라, 실제 모습에 가장 가깝다는 평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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