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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부품 수출량이 누적 1,000만케이스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1,000만케이스 돌파를 기념해 현대글로비스 아산KD센터 직원들이 수출을 앞둔 자동차 부품 케이스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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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자동차 부품 수출 1000만 상자 돌파
입력2014-12-17 17:39:37
수정
2014.12.17 17:39:37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부품 수출량이 누적 1,000만케이스를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1,000만케이스 돌파를 기념해 현대글로비스 아산KD센터 직원들이 수출을 앞둔 자동차 부품 케이스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글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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