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종합상사 여신관리 제외,무역어음 이자율 13%로

09/18(금) 17:53 정부는 하반기 수출을 증진시키기 위해 대기업 계열 종합무역상사를 한시적으로 여신 ㅎ아도관리 대상에서 제외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극내 은행의 수출환가료를 3%포인트 낮추는 한편 무역어음이자율을 현행 20%에서 실세 금리수준인 13%까지 인하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마련 부처간 합의를 거쳐 조만간 발표한 예정이다.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18일,수출업계에서 제출한 건의사항을 면밀히 분석 재정경제부등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쳐 최대한 수용할 계획이라며 종합상사를 여신한도관리 대상에서 제외하고 무역어음 이자율과 수출환라료를 인하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종합상사 대표들이 제출한 수출촉진건의사항가운데 실현할 수 있는 내용을 선별 수출 지원대책 에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심성.현대.대우.엘지.쌍용.SK.효성등 7개 종합무역상사 대표들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간담회를 갖고 수출입 금융지원 확대등을 골자로 하는 14개 항의 건의서를 전달했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