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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지상박람회] 한양대학교 '세계100大대학 도약 야심'



최첨단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한양대학교(총장 김종량)는 첨단 장비를 갖춘 실험실습실 및 디지털 방송 기자재를 보유한 미디어센터 등을 운영하며 전문지식인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한양대는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세운 ‘HYU 프로젝트 2010’를 올해부터 실천하고 있다. ‘글로벌 i-리더 양성’을 주 목표로 서울과 안산의 캠퍼스별 특성화 및 연구중심 대학원을 지향하고 있다. 한양대는 이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2010년까지 세부전략 및 실천 과제를 실행, 세계 100대 대학 조기 진입에 도전한다는 야심찬 발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실천’을 교육이념으로 근면ㆍ정직ㆍ겸손ㆍ봉사의 덕목을 갖춘 인재양성을 지향하는 한양대는 2004년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사립대학 가운데 최고액인 38억9,000만원을 지원받았다. 끊임없는 발전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대목이다. 한양대의 교육환경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초고속 ATM(비동기 전송방식)망 구축,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도서관인 백남학술정보관과 21세기 첨단 과학기술분야의 새 지평을 열 신소재공학관, 기초기술에서 응용기술까지 최고의 기술과 시설을 갖춘 산학협동 연구기관인 한양종합기술연구원 등이 그들이다. 또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학생서비스센터, 취업센터를 비롯해 학생들의 어학실력 향상을 위한 교육미디어센터, 국제어학원, 어학실습실 등은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돕고 있다. 학사제도 역시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열려있다. 예컨대 최초 입학한 학과가 적성에 맞지 않을 경우 학과를 바꿀 수 있으며 학생이 입학한 학과의 전공 이외에 둘 이상의 전공을 이수할 수 있는 다중전공제도가 있다. 또 3개 이상의 학부, 학과 또는 전공을 연계해 이수하는 연계전공제도와 전공학부의 전공 이외에 학생 스스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총장의 승인을 받은 뒤 전공을 이수할 수 있는 학생설계디자인전공제도도 갖추고 있다. 한양대의 수많은 동문들은 한국사회에서 근대화, 산업화가 시작하던 시기로부터 정보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오늘날까지 산업의 현장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있다. 30대 그룹 계열기업 임원 배출 2위(‘이코노미스트지’ 조사), 기업인들이 선호하는 인재 대학 4위(‘한경비즈니스’ 조사), 방송인 배출 대학 4위(‘한국신문방송연감’ 자료), 4대 국가고시(사법ㆍ행정ㆍ외무ㆍ기술고시) 합격률 4위(‘중앙일보’ 조사) 등 괄목할 만한 기록을 세워왔다. 인재배출의 토대는 국제화ㆍ세계화 시대에 대비한 21세기형 전문지식인 양성계획. 한양대는 97년 4월 미국 일리노이 공대 및 탬플대학과 공동교육프로그램 협정 체결을 시작으로 현재 약 80여 개의 외국대학 및 연구소, 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또 고려대를 비롯한 국내 여러 대학과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해 교수 및 대학원생 교류를 통한 상호 취득학점 인정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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