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모와 같이자는 아기 질식사 위험확률 높아

부모와 한 침대에서 자는 아기는 혼자 자는 아기에 비해 질식사 확률이 무려 40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 세인트루이스대 제임스 켐프 박사는 최근 보고서에서 혼자 자는 아기들의 질식사 비율은 10만명 당 1명 미만인데 비해 부모와 같은 침대에서 자는 아기들의 경우는 10만명 당 25.5명 꼴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어른 침대에 아기를 재우는 관행이 최근 부쩍 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기들의 질식사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 <김현수기자 hsk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