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전세기로 공수된 칠레산 생 블루베리(사진)를 전국 점포에서 판매한다.
기존 칠레산 생 블루베리는 주로 선박으로 수입되면서 현지 선적에서 통관, 매장 진열까지 적어도 5주 걸렸으나 이번엔 항공 직송되는 만큼 현지 수확 후 10일 만에 선보이게 된다.
또 이마트가 현지 생산자 및 협력사와 함께 사전 기획한 역대 최대 규모 물량이어서 가격도 700g당 8,750원으로 기존보다 40% 가까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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