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수요기업 간 기술상용화 공동협력’사업은 창업 초기기업이 핵심기술력을 보유하고도 매출기반과 자금 부족, 판로 확보 애로 등으로 유망기술을 사장하는 것을 막기위해 2011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이 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ICT분야 창업 초기기업은 80건의 기술상용화 협력과제를 모두 완료했으며 76억원의 신규매출, 88명의 신규고용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창업 초기 유망기업들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대상 기업을 창업 3년 이내로 제한하고, 중복지원을 방지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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