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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관여의혹 靑 임종훈 비서관 사표…수리될듯

지방선거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임종훈 민원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임 비서관이 사표를 제출했으며 사표는 수리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다만 “사표 제출 시점은 정확하지 않으며 사표 수리는 절차상 주말이 지나야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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