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빈은 웹과 모바일은 물론 페이스북이나 유선 전화 등을 통해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위해 17개월 간 공을 들였다.
박철순 SK텔레콤 IPE사업본부장는 “언제, 어디서나 영어교육이 가능한 신개념 영어학습 서비스인 잉글리시 빈 외에도 다수의 우수한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세계 시장에 꾸준히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올 하반기에 대만에서 잉글리시 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중동 및 동남아시아 국가의 공교육 사업 진출을 논의 중에 있는 등 스마트러닝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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