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한킴벌리 마이비데, 2015 에피 어워드 수상

유한킴벌리는 화장실용 물티슈 마이비데의 ‘뒤끝 없이 상쾌하게’ 프로모션이 23일 열린 세계적 권위의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용변 후 화장지만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소비자 조사결과에 착안해 시작된 프로모션으로 낯선 카테고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공감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사례라는 평가다.

마이비데는 ‘뒤끝 없이 상쾌하게’ 슬로건으로 TV CF·인쇄광고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쌓았고, 제품을 물티슈가 아닌 화장지 코너에 팝업 매대로 비치해 소비자들이 화장지와 함께 손쉽게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지난해 상반기 매출이 2013년 하반기 대비 40% 이상 오르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968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지난 해 한국에 첫 선을 보인 에피 어워드는 전 세계 44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시상식이다. 시장에서 브랜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소비자의 주목을 이끌어내 실제 매출로 이어진 효과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선보인 브랜드를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창의성을 주 평가 요소로 꼽는 기존 광고제와 달리 캠페인의 결과(수익)를 평가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